청주 10월 평균기온 16.1도…기상관측 이래 4번째 높아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1.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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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지난달 평균기온이 관측 이래 4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기상지청이 7일 발표한 '10월 충청북도기후특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청주지역 지난달 평균기온은 16.1도다.

이는 1967년 관측 이래 4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충북지역 강수량은 21.8㎜로 평년(28.9~63.5㎜)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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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0월 강수량 21.8㎜…평년보다 적어
충북 청주기상지청./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의 지난달 평균기온이 관측 이래 4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기상지청이 7일 발표한 ‘10월 충청북도기후특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청주지역 지난달 평균기온은 16.1도다.

이는 1967년 관측 이래 4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종전 기록은 2006년 17.3도로 1위, 2019년 16.5도, 1998년 16.2도다.

충북지역 강수량은 21.8㎜로 평년(28.9~63.5㎜)보다 적었다. 평균기온은 13.4도로 평년기온(12.9도 ±0.5도)과 비슷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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