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내일(8일) 또 결방…KBO 중계 여파

서지현 기자 2023. 11. 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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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또다시 결방한다.

MBC에 따르면 8일 방송 예정이었던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는 '2023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앞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지난달 25일 역시 'KBO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한차례 결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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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주1회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또다시 결방한다.

MBC에 따르면 8일 방송 예정이었던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는 '2023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이에 따라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는 15일 밤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지난달 25일 역시 'KBO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한차례 결방된 바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박규영, 차은우 주연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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