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군자농협,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황송민 2023. 11. 7.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 군자농협(조합장 임일영, 사진 맨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3일 칠성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제4회 군자농협 원로조합원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앞서 6월에 개최한 게이트볼대회에 이어 원로조합원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김성중 칠성면 그라운드골프 동우회장은 "군자농협에서 매년 원로조합원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 군자농협(조합장 임일영, 사진 맨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3일 칠성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제4회 군자농협 원로조합원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앞서 6월에 개최한 게이트볼대회에 이어 원로조합원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엔 송인헌 괴산군수, 장옥자 괴산군의회 부의장과 안미선·송영순 의원, 김창기 NH농협 괴산군지부장, 경한호 대한노인회 괴산지회장, 3개면 노인회장, 농협 이·감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칠성면·장연면·연풍면 그라운드골프 동우회원 40여명은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단체전 경기 결과 칠성 1팀이 1등을, 장연팀과 칠성 2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1등에는 김홍렬씨가 이름을 올렸고 최만회·박해영씨가 그 뒤를 이었다.

김성중 칠성면 그라운드골프 동우회장은 “군자농협에서 매년 원로조합원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일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실익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