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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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후세대에 계승하고 세계만방에 알리기 위해 동상 건립을 추진하는 위원회가 출범한다.
박정희대통령 동상 건립추진위원회(위원회)는 오는 8일 오후 대구 중구 담수회 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동상의 건립 위치는 동대구역 혹은 대구 중심가인 반월당이 검토되고 있으며 내년 11월 14일 동상 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범식을 마치면 2부 행사로 '조국은 다시 박정희대통령을 부른다'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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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후세대에 계승하고 세계만방에 알리기 위해 동상 건립을 추진하는 위원회가 출범한다.
박정희대통령 동상 건립추진위원회(위원회)는 오는 8일 오후 대구 중구 담수회 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7일 위원회에 따르면 각계 원로 지도자들과 각계 중진급 인사를 포함한 150인의 추진위원이 뜻을 모았다. 추진단장은 김형기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가 맡았다.
위원회에는 김문수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조갑제 대표, 고성국 박사, 강도용 부산자유총연합 회장 등 서울과 부산 인사들도 동참했다.
동상의 건립 위치는 동대구역 혹은 대구 중심가인 반월당이 검토되고 있으며 내년 11월 14일 동상 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범식을 마치면 2부 행사로 ‘조국은 다시 박정희대통령을 부른다’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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