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포럼 개최…"산업육성 논의"

송연주 기자 2023. 11. 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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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과 함께 제5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과 글로벌화'라는 주제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우리나라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2019년 8월 제정하고, 2020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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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바이오 규제 개선 등 논의
[서울=뉴시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과 함께 제5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공) 2023.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과 함께 제5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과 글로벌화'라는 주제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은 기존 치료법으로 완치가 어려운 희귀·난치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국가들은 세포와 유전자, 조직 등 생체재료를 이용하고, 별도의 안전관리 체계를 필요로 하는 특성에 따라 관련 법·제도를 신설 및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2019년 8월 제정하고, 2020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 3주년을 맞아 첨단재생바이오 분야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살펴본다.

국내 산업 육성 및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 및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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