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원 이상은 상카” 강남, ♥이상화 카드로 조카에 선물 플렉스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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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카드로 조카에게 플렉스를 선보였다.
이날 이상화의 조카 하늘을 기다리던 강남은 결제 문자를 보더니 "왜 상화 씨 내 카드로 6만원 긁었지? 다이소에서 6만 원 긁을 수 있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게스트인 하늘에 대해 "사실 김하늘이 나오면 내 인기가 떨어지기 때문에 부르기 싫은데 구독자를 위해 불렀다"며 조카의 인기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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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카드로 조카에게 플렉스를 선보였다.
11월 6일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해외에서 돌아온 하늘이를 위해 큰맘 먹고 선물 사주는 강나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상화의 조카 하늘을 기다리던 강남은 결제 문자를 보더니 "왜 상화 씨 내 카드로 6만원 긁었지? 다이소에서 6만 원 긁을 수 있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왜 상화 님은 강남 님 카드를 쓰고 강남 님은 상화 님 카드를 쓰냐"고 물었다. 강남은 "자연스럽게 결정된 게 싼 거는 제 카드로, 비싼 거는 상화 씨 카드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게스트인 하늘에 대해 "사실 김하늘이 나오면 내 인기가 떨어지기 때문에 부르기 싫은데 구독자를 위해 불렀다"며 조카의 인기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필리핀 보홀에서 근무 중인 하늘은 "바다가 예쁘고 과일이 싸고 맛있다. 한국에 있을 때보다 행복해졌다. 저는 누워있는 게 좋은데 간섭받는 것 없이 자유로워서 좋더라"고 털어놨다.
강남은 "여기 있으면 내가 자꾸 잔소리하지 않냐"며 맞장구를 쳤고, 하늘은 "그게 제일 큰 것 같다. 보기 싫은 사람을 안 봐도 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하늘은 필요한 물건을 잔뜩 구매한 후 다음 주 필리핀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이에 강남은 "너를 위해 큰 걸 준비했다"며 게임을 통해 하늘이 필요한 물건들을 사주기로 했다.
첫 번째는 제시어 게임으로 하늘은 이상화에게 '사랑해'를 들어야 했다. 하늘은 "고모는 나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고, 이상화는 "너를 딸처럼 생각하는데 가끔 까불면 머리를 쥐어박고 싶다"고 답했다.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한 하늘은 "날 보면 드는 감정"이라고 재차 물었다. 이상화는 "귀여움", "애정", "사랑" 등을 연이어 말했으나 끝내 제시어인 "사랑해"를 맞히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하늘은 이어진 강남과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블루투스 스피커, 쿠션 팩트, 카메라, 운동화, 블러셔 등 준비된 상품들과 함께 용돈까지 획득했다. 강남은 결제 시간이 다가오자 "8만 원 이상은 상화 씨 카드"라며 이상화 카드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사진=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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