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실수가 인연으로' 英 레인저스 구단, 걸그룹 스테이씨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수가 인연이 됐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명문 구단 레인저스 FC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POP 밴드 스테이씨(STAYC)가 레인저스 FC를 방문했다"라고 알렸다.
레인저스 FC와 걸그룹 스테이씨는 실수로 인연을 맺게 됐다.
레인저스 FC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테이씨의 미국 투어 당시 멤버 두 명이 유니폼을 입었다. 크롭 탑으로 변형한 이 유니폼은 레인저스 FC의 과거 유니폼으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실수가 인연이 됐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명문 구단 레인저스 FC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POP 밴드 스테이씨(STAYC)가 레인저스 FC를 방문했다"라고 알렸다. 이날 스테이씨는 경기장 투어를 하고, 레인저스 팬들 및 K-POP 팬들과 인사하는 기회를 가졌다.
레인저스 FC와 걸그룹 스테이씨는 실수로 인연을 맺게 됐다. 스테이씨가 미국 투어를 하던 중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초청을 받았다. 스테이씨 멤버들 일부는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이 실수로 같은 레인저스라는 별명을 지닌 레인저스 FC의 유니폼을 입었다.
다행스럽게도 두 레인저스 구단 팬들로부터 무례보다는 나쁘지 않은 해프닝으로 여기는 편이 많았고, 스테이씨가 레인저스 FC 구단의 초청까지 받게 됐다.
레인저스 FC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테이씨의 미국 투어 당시 멤버 두 명이 유니폼을 입었다. 크롭 탑으로 변형한 이 유니폼은 레인저스 FC의 과거 유니폼으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