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바꾼 '아빠차'…카니발 하이브리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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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처음으로 적용한 카니발을 공개했다.
기아는 7일 서울 강남구 기아 360에서 '기아 더 뉴 카니발 미디어데이'를 열고 4세대 '더 뉴 카니발'을 선보였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은 4세대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레저용 차량(RV) 시장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기아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카니발에 한층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미하고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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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처음으로 적용한 카니발을 공개했다.
기아는 7일 서울 강남구 기아 360에서 '기아 더 뉴 카니발 미디어데이'를 열고 4세대 '더 뉴 카니발'을 선보였다.
더 뉴 카니발은 2020년 8월 4세대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한 디자인과 특화 트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달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기존 3.5 가솔린, 2.2 디젤에 이어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운영한다. 판매 가격은 △3.5 가솔린 3470만원 △2.2 디젤 3665만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만원부터(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다.
1.6 터보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최고 14.0km/ℓ이다.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토크 27.0kgf∙m)를 갖춰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은 4세대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레저용 차량(RV) 시장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기아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카니발에 한층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미하고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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