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3년 2차 추경 5천억 원 감액 편성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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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6조 943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즉 2023년 도교육청에 편성된 최종예산안은 6조 9436억 원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박종훈 도교육감은 이날 도의회 정례회의 제안 설명에서 "이번 추가 경정 예산안은 세수 부족에 따른 세입 재원을 충당해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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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6조 943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도교육청의 2023년 본 예산이 7조 1865억 원에서 지난 1회 추경예산 때 7조 4735억 원으로 3천억 원 정도 늘었다가 다시 이번 2차 추경에서 5천억 원 정도 감액된 액수다.
즉 2023년 도교육청에 편성된 최종예산안은 6조 9436억 원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감액 부분에서는 교육사업비와 시설사업비 등이 많았다.
제출된 예산안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도의회 교육위원회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의결된다.
박종훈 도교육감은 이날 도의회 정례회의 제안 설명에서 "이번 추가 경정 예산안은 세수 부족에 따른 세입 재원을 충당해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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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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