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형 윤상, 과거 앤톤 노래에 감동보다 “음정 지적, 왜 최선 다 안하냐” 소환(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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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MBTI T성격에 대해 말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가수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윤상과 아들 앤톤 부자에 대해 "MBTI T형 부자로 불리고 있다. 사적으로 봤을 때는 F같은 부분이 많은데 T구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음악적으로는 아빠랑 결이 다르다라고 하더라. 근데 윤상 씨는 더 했다. 아기 앤톤이 노래를 불렀는데 "저는 찬영이 음정이 너무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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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상이 MBTI T성격에 대해 말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가수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윤상과 아들 앤톤 부자에 대해 "MBTI T형 부자로 불리고 있다. 사적으로 봤을 때는 F같은 부분이 많은데 T구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음악적으로는 아빠랑 결이 다르다라고 하더라. 근데 윤상 씨는 더 했다. 아기 앤톤이 노래를 불렀는데 "저는 찬영이 음정이 너무 걸려서. 음정이 나갔다"라고 하셨다더라. 감상 젖기 이전에 사실 관계 확인에 집중하는 부분이 같다"고 했다.
윤상은 "맞는 거 같다. 거기서 노래 잘 한다 그럴 수는 없고. 최선을 왜 안 할까 싶었던 거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뉴스엔DB,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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