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NFT 판매량 1684억으로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체불가능토큰(NFT)의 주간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플랫폼 난센에 따르면 지난달 첫째주 NFT 판매량은 2만 9704이더리움(ETH)(약 731억 3600만 원)이었으나 증가세를 보이며 최근 6만 8342ETH(약 1684억 950만 원)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체불가능토큰(NFT)의 주간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플랫폼 난센에 따르면 지난달 첫째주 NFT 판매량은 2만 9704이더리움(ETH)(약 731억 3600만 원)이었으나 증가세를 보이며 최근 6만 8342ETH(약 1684억 950만 원)를 기록했다.
NFT 거래량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플랫폼은 NFT 마켓 플레이스 블러다. NFT고에 따르면 블러는 지난 한 달간 16만 1433 ETH(약 3981억 7750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2위는 5만 2307 ETH(약 1305억 1000만 원)의 판매량을 올린 오픈씨다.
NFT를 찾는 이들도 늘었다. NFT고는 지난 일주일 간 NFT 거래자 수가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구매자 주소는 2만 2804개·판매자 주소 는2만 7308개를 기록한 한편, NFT를 보유한 지갑의 수는 600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안 약세를 보이던 NFT 시장이 최근 급격한 거래량 증가로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박지현 기자 claris@decenter.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나도 속을 정도'…33년 사기꾼 잡은 검사가 본 '기막힌 수법'
- '탕후루 비켜! 원조 길거리 음식이 왔다'…그런데 붕어빵 가격이 '왜 이래'
- '영원한 첫사랑 수지' 글로벌 대박 터진 드라마 '이두나!' 촬영지 기대하고 갔더니…
- 남현희, 경찰 조사 10시간 만에 종료…“피해자 입장 변함 없나” 묵묵부답
- '물릴까 봐 무서워 죽겠다' '빈대 공포' 확산…'토종 아닌 열대산, 박도 어려워'
- '전청조 '고환이식' 했다더라' 남현희 주장…실제로 수술 가능할까
- 뼈해장국 먹다 깜짝 놀란 백종원 “혹시 건물주세요?” 무슨 일이길래
- 천안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자들, 라방서 담배 물고 '억울해' 하소연
- 밥 먹고 10시간 만에 '사망'…공포의 '볶음밥 증후군' 뭐길래?
- “방송연예과 여대생이면 룸살롱 뛰나”…동덕여대생들 가세연에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