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문화유산과 신설 검토…"유산 체계적 관리"

김용빈 기자 2023. 11. 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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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문화유산과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원화하기 위해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산지 승원인 법주사도 보유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가 보유한 문화유산의 적극적 보존과 활용을 통해 문화경제를 창출할 것"이라며 "조직부서와 도의회 협의를 거쳐 문화유산과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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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문화유산과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원화하기 위해서다.

도내에는 국보 12점, 보물 97점, 국가지정 문화재 221점, 도지정 문화재 632점 등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산지 승원인 법주사도 보유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가 보유한 문화유산의 적극적 보존과 활용을 통해 문화경제를 창출할 것"이라며 "조직부서와 도의회 협의를 거쳐 문화유산과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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