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子 앤톤 잘 생겼다고 뉴스 출연, 팔로워 1만 늘어 연예인 바람 시작”(별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상이 아들 앤톤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이나가 "저녁에 잘생겼다는 이유로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모범생으로 수영선수의 꿈을 키우던 찬영 군이 이길로 접어 들었다"고 하자, 윤상은 "팔로워 늘었을 때 바람이 제대로 들어갔다. 자기도 열심히 했겠지만 춤 추고 있는 걸 볼 때는 좀 어색하다"라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상이 아들 앤톤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가수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윤상을 환영하면서 "호칭이 생겼다. 앤톤 아버지"라고 했다. 윤상은 "종종 그렇게 불러주시고 계신다"라며 웃었다.
이어 윤상은 "제가 지난 15년을 돌아볼 때, 결정적인 순간에, 그 곁에 김이나 씨가 계셨다. 그래서 음악 인생이 이어져오고 있는 느낌이다. 팬데믹 시작하기 전에 육회 비빔밥에서 찍어주신 한 장의 사진 때문에 찬영이의 팔로워가 1만 명이 늘었다"고 했다.
김이나가 "저녁에 잘생겼다는 이유로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모범생으로 수영선수의 꿈을 키우던 찬영 군이 이길로 접어 들었다"고 하자, 윤상은 "팔로워 늘었을 때 바람이 제대로 들어갔다. 자기도 열심히 했겠지만 춤 추고 있는 걸 볼 때는 좀 어색하다"라며 웃었다.
(사진=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이상민 “엄마 사랑해” 남겼다, 故임여순 여사 별세에 먹먹한 추모(미우새)[결정적장면]
- “좋은 친구로” 라이머 안현모 이혼, 성향 차이-딩크족 고민 재조명[종합]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이수정, 남현희 피해자 호소에 일침 “억대 명품 선물, 42살 여성이 사기 몰랐겠나”
- 제시 “6,7명과 연애→韓 남자들 나 감당 못 해” 외국인 만나는 이유(피식쇼)
- 김용, 故최진영 죽음에 죄책감 “하루전 찾아와 웃겨달라고, 못 잡아 미안”(특종)[어제TV]
- 전청조 상의 훌렁 “난 남자” 돌발→“남현희 내가 입 열면 다쳐”(궁금한이야기)[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