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중장기 발전계획에 주민·전문가 의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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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2040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자 8∼9일 주민참여연구단과 전문가자문단 회의를 잇따라 개최한다.
함명준 군수는 7일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수립에 적극 참여한 주민분과 외부 자문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회의와 현장 조사가 지역사회 발전전략과 아이디어를 발굴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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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고성군은 '2040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자 8∼9일 주민참여연구단과 전문가자문단 회의를 잇따라 개최한다.
주민참여연구단은 총 36명으로 구성했으며 8일 군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발대식과 분과별 토론, 전략사업 의견수렴 등의 내용으로 1차 회의를 진행한다.
외부 전문가 21명으로 꾸린 자문단은 9일 같은 곳에서 회의를 열고 통일전망대와 해양심층수 산업단지, 문화재단 등 주요 사업 현장 조사도 병행한다.
함명준 군수는 7일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수립에 적극 참여한 주민분과 외부 자문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회의와 현장 조사가 지역사회 발전전략과 아이디어를 발굴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 2040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지역 중장기 비전과 발전 방향 설정, 지역 잠재력 분석, 권역별·부문별·단계별 추진전략과 실행방안의 구성 등을 주요 과업으로 내년 4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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