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동복지시설 17곳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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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아동권리교육은 유엔(UN)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기본권리 이해를 통한 아동이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도는 아동권리교육을 확대하며 지역 사회에 아동 존중 문화가 확산되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강인철 도 복지가족국장은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아동들의 기본권에 기반한 아동친화도시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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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아동권리교육은 유엔(UN)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기본권리 이해를 통한 아동이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은 지난달 수요조사에서 신청한 도내 아동복지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100시간의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마친 19명의 수료생이 교육 강사로 배치됐다.
도는 아동권리교육을 확대하며 지역 사회에 아동 존중 문화가 확산되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강인철 도 복지가족국장은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아동들의 기본권에 기반한 아동친화도시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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