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KISTEP 원장, 대한민국 과학기술혁신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병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제2회 대한민국 과학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혁신대상은 기술경영경제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기술혁신을 선도한 대표적 학술인·기업인, 공공기관·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정 원장은 KISTEP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관의 연구개발 및 정책분석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한세희 과학전문기자)정병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제2회 대한민국 과학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혁신대상은 기술경영경제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기술혁신을 선도한 대표적 학술인·기업인, 공공기관·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정 원장은 KISTEP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관의 연구개발 및 정책분석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머신러닝 분야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연구 개발과 정책 분석 분야 글로벌 협력을 확대했다. 또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기본계획,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등 국가 주요 중장기 계획 수립을 총괄 지원해 혁신정책 싱크탱크로서의 기관 위상을 다졌다고 학회 측은 밝혔다.
정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쉽지 않은 변화에 흔쾌히 함께 해 준 기관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술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경제안보 등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늘 한발 앞선 대안과 분석을 제시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싱크탱크를 목표로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세희 과학전문기자(hah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트코인 또 사상 최고치…8만9천 달러 돌파
- 비싸지는 스마트폰 두뇌...깊어지는 삼성의 고민
- 네이버 "6년간 1조 투입해 AI 생태계 키운다"
- BMW가 수입차 1위 유지한 비결…"10년 전부터 고객 생각"
- 벤틀리, 전동화 계획 5년 늦어졌다…2035년 완전자동화 선포
- [인터뷰] "IoT와 생성 AI 융합 시작... 취약점 대비 시급"
- 여야의정협의체, 시작부터 삐걱…민주당 불참 놓고 여야 책임공방
- "단 한대의 결함도 용납 안해"…렉서스가 고객을 미소짓게 하는 힘
- 테슬라 주가, 또 9% 폭등…'트럼프 바람' 제대로 타네
-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초기 판매 부진에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