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노·사가 함께하는 간부 인권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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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공사 대회의실에서 노·사 간부 7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민곤 사장을 비롯해 사업소 소장까지 회사 측 간부 46명과 신대용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동조합 간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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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공사 대회의실에서 노·사 간부 7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민곤 사장을 비롯해 사업소 소장까지 회사 측 간부 46명과 신대용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동조합 간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권! 상하를 수평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인권 인식 강화', '조직문화 개선', '사회적 책임 강조' 등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광주도시공사 신대용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한 방향을 보고 노력한다면 못 이룰 것이 없다"면서 "조직내 갑질, 괴롭힘이 발본색원될 때까지 노․사 합동 인권침해 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지식을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인권은 실천하고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광주 대표 공기업으로서 인권문화가 조직내에 완벽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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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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