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정비사업 위한 건설사업관리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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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건설사업관리(PM) 적용방안' 세미나가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에는 한미글로벌과 무궁화신탁이 발제자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 공동주택 정비사업에서 PM의 역할 및 성과와 신탁방식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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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건설사업관리(PM) 적용방안’ 세미나가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에는 한미글로벌과 무궁화신탁이 발제자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 공동주택 정비사업에서 PM의 역할 및 성과와 신탁방식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관련 법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이태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현행 정비사업 시행방식의 문제점과 대안적 방식 탐색’을 PM의 한 방식인 ‘책임형CM’을 중심으로 발표하고, 이정복 한미글로벌 전무가 ‘PM의 정비사업 적용 사례 및 가능성’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 박진수 무궁화신탁 대표는 정비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PM 방식과의 사업 시너지가 예상되는 ‘정비사업의 신탁방식 적용 방안 및 관련 법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비사업과 건설사업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는 추후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한미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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