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인이 가고싶은나라 1위 한국...62% "국가발전모델로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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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인이 가장 가고 싶은 나라 1위로 한국을 꼽았으며 60%가 넘는 인도네시아인들이 한국을 자국 발전 모델로 삼기에 적합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네시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인도네시아인의 한국 인식 조사' 결과 해외에서 공부하거나 거주, 근무해보고 싶은 인도네시아인 중 30%가 가장 선호하는 나라로 한국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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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인이 가장 가고 싶은 나라 1위로 한국을 꼽았으며 60%가 넘는 인도네시아인들이 한국을 자국 발전 모델로 삼기에 적합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네시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인도네시아인의 한국 인식 조사' 결과 해외에서 공부하거나 거주, 근무해보고 싶은 인도네시아인 중 30%가 가장 선호하는 나라로 한국을 꼽았습니다.
한국을 고른 이유로는 '임금 수준이 높아서가 가장 많았고 이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교육 수준이 좋아서', '아이돌을 만나기 위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선호 국가 2위는 사우디아라비아였고 일본과 미국, 말레이시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무슬림이 절대다수인 인도네시아에서 메카가 있는 사우디는 인도네시아인이 평생 한 번은 가봐야 하는 나라로 꼽혀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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