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자녀 교육비 지원 바우처 배부…7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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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7일 올해 자녀 교육비 지원 사업 대상자들에 대한 '힘쎈 교육 바우처(이용권)'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와 군이 기준중위소득 50% 초과~70% 이하 군내 가정의 자녀들에게 학습 능력 개발비와 교재비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비를 지원받지 못했던 가정의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한 가구도 빠짐없이 신청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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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7일 올해 자녀 교육비 지원 사업 대상자들에 대한 ‘힘쎈 교육 바우처(이용권)’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와 군이 기준중위소득 50% 초과~70% 이하 군내 가정의 자녀들에게 학습 능력 개발비와 교재비를 지원한다. 교재비의 경우 초등학생은 3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이다.
올해 대상자는 총 70명으로 이용권 배부는 2회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다.
1차 배부 대상자 37명은 신청자(학부모)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2차 배부는 12월 중순 이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비를 지원받지 못했던 가정의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한 가구도 빠짐없이 신청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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