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BJFEZ 투자유치 활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7일과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자구역은 공항·항만·철도가 집결된 물류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2029년 가덕신공항, 2040년 진해 신항이 완공되면 국제 비즈니스와 물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려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7일과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KOTRA)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투자유치의 장으로, 기존 외국인투자주간을 국가대표 범정부 투자유치 행사로 개편해 열린다.
국내 앵커기업과 글로벌 기업 등 168개 사가 참여하며 반도체, 이차전지·에너지, 미래차, 바이오 산업 등 54부스 규모로 열린다.
부산진해경자청은 미래차 산업존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1대1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전 세계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자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 등을 홍보해 잠재투자기업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자구역은 공항·항만·철도가 집결된 물류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2029년 가덕신공항, 2040년 진해 신항이 완공되면 국제 비즈니스와 물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려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나도 속을 정도'…33년 사기꾼 잡은 검사가 본 '기막힌 수법'
- '탕후루 비켜! 원조 길거리 음식이 왔다'…그런데 붕어빵 가격이 '왜 이래'
- '영원한 첫사랑 수지' 글로벌 대박 터진 드라마 '이두나!' 촬영지 기대하고 갔더니…
- 남현희, 경찰 조사 10시간 만에 종료…“피해자 입장 변함 없나” 묵묵부답
- '물릴까 봐 무서워 죽겠다' '빈대 공포' 확산…'토종 아닌 열대산, 박도 어려워'
- '전청조 '고환이식' 했다더라' 남현희 주장…실제로 수술 가능할까
- 뼈해장국 먹다 깜짝 놀란 백종원 “혹시 건물주세요?” 무슨 일이길래
- 천안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자들, 라방서 담배 물고 '억울해' 하소연
- 밥 먹고 10시간 만에 '사망'…공포의 '볶음밥 증후군' 뭐길래?
- “방송연예과 여대생이면 룸살롱 뛰나”…동덕여대생들 가세연에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