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문세윤·조현아·엄지윤 '강심장VS' 새 시즌 4MC 확정

윤효정 기자 2023. 11. 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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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이 극과 극 취향존중 토크쇼로 돌아온다.

'강심장VS'를 이끌어갈 새 MC로는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나선다.

'유튜브 핫셀럽' 조현아, 엄지윤은 '강심장VS'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토크 예능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조현아는 기존의 토크 예능 문법을 무너뜨리는 독특한 입담으로, 엄지윤은 MZ세대 대표 아이콘다운 촌철살인 입담으로 '강심장VS'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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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강심장'이 극과 극 취향존중 토크쇼로 돌아온다.

7일 SBS는 새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강심장VS'는 이전 시즌과는 전혀 다른 버전으로 리뉴얼되었다.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등장해 '마라맛'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로 취향이 갈리는 토크 주제를 놓고 극과 극으로 나뉜 셀럽들과 함께 색다른 조합으로 뭉친 MC 4인방의 과몰입 토크는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강심장VS'를 이끌어갈 새 MC로는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나선다. 먼저 MBC와 KBS의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던 전현무와 문세윤이 본격 토크 예능에 도전한다. 그동안 리얼리티와 관찰 예능,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두 사람은 이번 '강심장VS'를 통해 '대상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핫셀럽' 조현아, 엄지윤은 '강심장VS'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토크 예능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조현아는 기존의 토크 예능 문법을 무너뜨리는 독특한 입담으로, 엄지윤은 MZ세대 대표 아이콘다운 촌철살인 입담으로 '강심장VS'를 이끈다.

오는 12월5일 첫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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