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구 칠성시장 방문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최우선 순위"

강도원 기자 2023. 11. 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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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대표 전통시장인 칠성종합시장을 찾았다.

삶의 현장인 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직접 장을 보며 지원을 약속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전통시장 상인들은 민생 경제의 근간"이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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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민생행보 취임후 첫 칠성시장 방문
점포돌며 상품 구매 상인들과 소곰탕·뭉티기 오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위한 따뜻한 정부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미나리를 구매하며 시장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대표 전통시장인 칠성종합시장을 찾았다. 삶의 현장인 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직접 장을 보며 지원을 약속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전통시장 상인들은 민생 경제의 근간”이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윤 대통령의 칠성종합시장 방문은 취임후 처음이다. 점포를 돌며 상품들을 구매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시장을 돌아본 후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 상인들과 함께 점심을 함께했다. 메뉴는 소곰탕과 대구식 생고기 뭉티기였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삼겠다”며 “금융 부담 완화, 내수 활성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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