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00주년 애니 ‘위시’ 내년 1월 개봉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1. 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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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가 2024년 1월 개봉한다.

'위시'(감독 크리스 벅·폰 비라선손)는 로사스 왕국을 사랑하는 용기 있는 소녀 아샤가 국민들의 소원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그린다.

1000만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2014~2019)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2021)의 제작자였던 폰 비라선손이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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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애니 ‘위시’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가 2024년 1월 개봉한다.

‘위시’(감독 크리스 벅·폰 비라선손)는 로사스 왕국을 사랑하는 용기 있는 소녀 아샤가 국민들의 소원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그린다.

개봉에 앞서 ‘위시’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주인공 아샤와 그의 특별한 염소 친구 발렌티노, 아름다운 로사스 왕국이 담겨 있다. 보랏빛으로 물든 풍경과 반짝거리는 가루를 뿌리며 신비로운 힘을 보여줄 별, 그리고 함께 새겨진 ‘지금이야,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질 시간’이라는 카피는 오직 ‘위시’만이 선사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000만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2014~2019)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2021)의 제작자였던 폰 비라선손이 감독을 맡았다. ‘겨울왕국’ 시리즈의 제니퍼 리가 각본을 집필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쓴 아리아나 데보스가 아샤의 목소리 출연을 맡았다.

‘스타트렉’ 시리즈,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에 출연한 크리스 파인이 매그니피코 왕 목소리로 분했다. 대표적인 성우 알란 터딕은 염소 발렌티노 목소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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