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23일 빅마마·포맨·마로니에 등 송년 콘서트

한송학 기자 2023. 11.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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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기획공연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그룹 빅마마, 포맨, 마로니에 등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는 연말 분위기와 감동, 새해의 희망찬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포맨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그룹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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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안내문(사천시 제공).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기획공연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그룹 빅마마, 포맨, 마로니에 등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는 연말 분위기와 감동, 새해의 희망찬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빅마마는 2003년 데뷔한 보컬 그룹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포맨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그룹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마로니에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 그룹으로 정규 3집 앨범에 수록된 '칵테일 사랑'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예매는 7일부터 9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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