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이동욱·임수정, 2인 2색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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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이동욱, 임수정의 온도차 가득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7일 영화 '싱글 인 서울' 측이 배우 이동욱, 임수정의 '나 혼자 산다' 스틸을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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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싱글 인 서울' 이동욱, 임수정의 온도차 가득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7일 영화 '싱글 인 서울' 측이 배우 이동욱, 임수정의 '나 혼자 산다' 스틸을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번에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스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선보이는 각양각색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있다.
먼저, 홀로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영호의 모습은 많은 싱글들의 로망을 보여준다. 또한 여유롭게 의자에 누워 애완동물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스틸은 혼자가 좋은 그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냈다.
반면, 영호의 집과는 달리 정리가 덜된 모습이지만, 아늑한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하는 현진을 담은 스틸은 평범함 속에서 빛나는 싱글 라이프를 담았다.
이렇듯 서로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영호와 현진의 일상은 그들이 만들어 낼 뜻밖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싱글 인 서울'은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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