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서 외국인 투자유치 총력전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1. 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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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7일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에 참가해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미래차 산업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외국인 투자자와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국내 최대의 투자유치 행사로 지자체, 국내 앵커기업·글로벌 기업 CEO 등을 비롯해 168개 사가 참여했다.

타운홀미팅·콘퍼런스·투자유치상담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래차, 바이오 산업존 등 산업별 54개 홍보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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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인센티브·입지여건 홍보·잠재 투자기업 발굴 등 활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여해 홍보부스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7일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에 참가해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미래차 산업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외국인 투자자와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부산진해경자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 등을 홍보해 잠재투자기업 발굴에도 집중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오는 8일까지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간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국내 최대의 투자유치 행사로 지자체, 국내 앵커기업·글로벌 기업 CEO 등을 비롯해 168개 사가 참여했다. 타운홀미팅·콘퍼런스·투자유치상담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래차, 바이오 산업존 등 산업별 54개 홍보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부산진해경자구역은 공항·항만·철도가 집결된 곳으로 2029년 가덕신공항, 2040년 진해 신항이 완공되면 국제 비즈니스와 물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진해경자구역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려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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