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병비 부담 대폭 늘어난다…"31년 만에 75%↑"
문별님 작가 2023. 11. 7. 13:28
[EBS 뉴스12]
인구 10명 중 3명이 노인인 일본에서 1인당 간병비와 의료비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050년 1인당 평균 간병비가 2019년보다 75% 늘어나 23만 5천엔, 우리 돈 204만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올해 일본에서 80세 이상 노인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처음으로 10%를 넘어섰고,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역대 최고인 29.1%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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