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권 해양 관광·MICE 도시 포럼' 10~11일 여수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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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권 해양 관광·MICE 도시 포럼'이 10~11일 이틀간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에서 개최된다.
여수 특산품과 기념품을 포함해 남해안권의 강진, 고흥, 장흥, 하동, 창원 등 각 지역의 밥상과 음식 자원, 특산품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남해안권의 풍부한 자원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려 남해안권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여수시가 글로벌 해양 MICE 거점 도시의 도약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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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남해안권 해양 관광·MICE 도시 포럼'이 10~11일 이틀간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남해안권의 자원을 널리 알리고 해외방문객을 유입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웰니스 푸드의 첫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를 비롯한 남해안권 지역 음식 관련 20개 업체가 참여하는 부스, 포스트 투어 등으로 마련된다.
'슬로푸드, 변화와 재생'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좋고 건강한 음식들 △웰니스 정책과 지역 활성화 사례 △웰니스 푸드 관광상품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여수 특산품과 기념품을 포함해 남해안권의 강진, 고흥, 장흥, 하동, 창원 등 각 지역의 밥상과 음식 자원, 특산품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남해안권의 풍부한 자원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려 남해안권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여수시가 글로벌 해양 MICE 거점 도시의 도약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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