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김종민·윤창현 의원과 토큰증권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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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윤창현 의원(국민의힘)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자본시장 Change! - STO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토큰증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종민 의원실과 윤창현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주관한다.
김종민 의원과 윤창현 의원의 개회사를 진행하고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축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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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윤창현 의원(국민의힘)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자본시장 Change! - STO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토큰증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종민 의원실과 윤창현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주관한다. 김종민 의원과 윤창현 의원의 개회사를 진행하고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축사를 맡는다.
행사는 9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토큰증권이 가져올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계의 역할 변화를 살펴보고, 토큰증권 시장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큰증권 제도 도입이 가져올 자본시장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이종섭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자본시장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분산원장 요건'에 대해,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투자계약증권 활용도 제고를 위한 입법 과제'에 대해, 류지해 미래에셋증권 이사와 이세일 신한투자증권 부장이 각각 '장외거래중개업 제도 도입시 고려사항'에 대해 토론 할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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