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노산 고민 “2세 위해 난임병원 다녀, 아이 하나만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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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2세를 위해 난임병원에 다닌다고 밝혔다.
이날 황보라는 2세 계획 중이라며 "아이는 하나면 충분하다. 노산이라서 제발 하나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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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황보라가 2세를 위해 난임병원에 다닌다고 밝혔다.
11월 6일 '크만추'에는 '그럴 거면 성경은 왜 읽어? ㅣ 배우 황보라 ㅣ 크만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보라는 2세 계획 중이라며 "아이는 하나면 충분하다. 노산이라서 제발 하나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했다. 조혜련은 "41살이면 괜찮다. 자연스럽게 아이를 가질 수 있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용기를 불어넣었다.
황보라는 결혼 후 위기의 순간을 묻자 "제가 난임병원에 다닌다. 다른 건 안 힘든데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다. 첫 타임에 진료를 받으려면 2시간 전에 가야 하는데 그래도 들어갈까 말까"라며 "신랑은 회사 때문에 저 혼자 다닌다. 어느 날은 병원에서 4시간을 기다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황보라는 "너무 열이 받아서 남편한테 '나 다음 주부터 드라마도 들어가는데 다른 병원으로 옮기자'고 성질을 냈다. 그냥 들어주면 되는데 '누가 일 하랬어? 둘 중에 하나만 해'라고 하더라"며 김영훈과 다퉜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아이가 언제 들어설지 모르는데 일을 그만둘 수는 없지 않나. 그런 얘기 하면 들어주면 되는데 너무 화가 나서 '지금 뭐라고 했어?'라고 소리쳤다. 산모들 피해서 병원 구석에서 전화로 싸우고 난리가 났다. 나중에는 결국 화해했다"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크만추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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