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년-50M 받고 김하성과 함께 SD’ MTR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이정후(25)에 대한 몸값 예상이 나왔다.
이 매체는 이정후가 한국 프로야구를 평정한 지난해 성적을 언급하며, 매 시즌 3할 타율과 4할 출루율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단 이정후가 이번 시즌에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고 언급했다.
또 벨린저의 예상 계약 규모를 12년-2억 6400만 달러로 책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이정후(25)에 대한 몸값 예상이 나왔다. 연평균 1000만 달러 수준이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7일(한국시각)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오는 선수 중 TOP50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정후는 15위로 평가됐다. 외야수 중에는 코디 벨린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 이은 4위.
이 매체는 이정후가 한국 프로야구를 평정한 지난해 성적을 언급하며, 매 시즌 3할 타율과 4할 출루율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단 이정후가 이번 시즌에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고 언급했다. 또 큰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고 덧붙였다.
또 한 평가 기관이 이정후의 수비 능력에 대해 의심한 것을 언급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중견수가 아닌 코너 외야수로 뛰어야 할 것이라는 내용.
예상 계약 팀으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언급됐다. 샌디에이고와 계약할 경우, 김하성과 함께 뛰게 된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 놀라운 점은 2위에 코디 벨린저가 올랐다는 것. 이는 기존의 4~5위 평가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또 벨린저의 예상 계약 규모를 12년-2억 6400만 달러로 책정했다. 계약 예상 팀으로는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중 하나.
이는 벨린저에 대한 예상 중 가장 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당초 벨린저 예상 총액은 1억 중반 대라는 의견이 많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주연 이혼, 6개월만에 파경 [공식]
- 이효리, 호텔 수영장서 건강미 넘치는 실루엣 ‘자기관리 대단’ [DA★]
- 미쓰라진♥권다현 냉랭한 분위기…의미심장 발언까지 (동상이몽2)
- 김현영, ‘20억 빚’ 사기 결혼→유산+유서까지…충격 근황 (물어보살) [TV종합]
- 최지우 “딸 미모? 엄마 따라오려면 한참 멀어…연예인 꿈 반대 안해” (철파엠)[종합]
-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결혼 임박? “좋은 아빠 준비하고자” (신랑수업)
- ‘재계 2위’ 재벌 손자, 충격의 ‘허위사실’ 유포…대혼란 (금수저 전쟁)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 무인도 접수한 큰손 박세리…역대급 스케일 ‘세리파크’ 오픈 (푹다행)[TV종합]
- 벤 “딸 낳고 용기 생겼다”…이혼 결심한 이유는? (이제 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