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부산공동관' 운영...23개사 30종 게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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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스타 2022 부산공동관 모습, 진흥원 제공>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1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스타 2023 BTB 부산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지스타>
주성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본부장은 "이번 지스타2023 BTB 공동관을 통해 부산게임사들을 글로벌 기업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게임기업이 앞으로도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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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게임기업 중 우수한 게임을 선정해 부산 게임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부산공동관은 지역 게임기업들에게 있어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수출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부산공동관 운영을 통해 23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최근 3년간 총 523여 건의 비즈니스상담을 성사시켰다. 특히, 작년 BTB 부산공동관에서는, 부산기업 앱노리가 중국 '피코(PICO)'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투핸즈인터랙티브는 일본 'MDC 그룹'과 유통계약 체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부산공동관은 23개 참가사들이 30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스타 2023에 방문한 글로벌 투자자·바이어들과 해외 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등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가로) 중 PC 콘솔 게임으로는 프로젝트LC(넥스트스테이지), DK온라인 등 3개작(마상소프트), 라이트오디세이(썬게임즈)가 있으며 모바일 게임으로는 메가좀비M(파크이에스엠), 냥토피아(스토리게임즈), 톱 오브 다크니스(에버스톤)이 전시된다. VRㆍ체험형 게임은 폴 인 서바이벌(에핀), 방탈출온라인(유캔스타)'가 참가한다.
주성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본부장은 "이번 지스타2023 BTB 공동관을 통해 부산게임사들을 글로벌 기업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게임기업이 앞으로도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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