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청년일경험지원사업 전주박물관 현장체험 실시

권태혁 기자 2023. 11. 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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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청년일경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주박물관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임혜빈 전주박물관 학예연구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전주의 역사적 시기에 따른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장체험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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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일경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주박물관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청년일경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주박물관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이비잡앤컨설팅과 함께 운영했으며, 역사문화학과 학생 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주박물관을 방문해 문화재의 과학적 보관시스템, 보존처리 방법 등을 견학했다. 특히 역사문화학과의 특수성을 고려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특강을 듣고 커리어 스케치북 활용법도 배웠다.

임혜빈 전주박물관 학예연구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전주의 역사적 시기에 따른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장체험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과 부합하는 직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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