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하는 강사들 지난 4일 비전 콘서트…수익금 전액 가족돌봄청소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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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해 음악하는 강사들 밴드가 지난 4일 월드비전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을 참석한 관람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금액만큼 관람비를 지불했으며 총수익금은 월드비전의 가족돌봄청소년들에게 100% 기부했다.
이번 콘서트를 총괄 기획한 윤성희 강사는 "많은 강사님들이 음악과 지원으로 이루어진 행사여서 감사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능력의 강사님들과 함께 조금 더 크고 보람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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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가족돌봄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해 음악하는 강사들 밴드가 지난 4일 월드비전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음악하는 강사들'은 2022년에 결성돼 89만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하는 의사 이동환 강사를 중심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기업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강사들이 모여 결성한 밴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전문 강사들답게 기획부터 MC까지 모든 영역을 자체적으로 맡아 진행했다.
아로하, 비상, 비밀번호 486, 지금 이 순간 등 모두가 듣고 같이 즐길 수 있는 곡부터 또 한국의 전통 악기인 해금 공연도 어우러져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줬다.
공연을 참석한 관람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금액만큼 관람비를 지불했으며 총수익금은 월드비전의 가족돌봄청소년들에게 100% 기부했다.
이번 콘서트를 총괄 기획한 윤성희 강사는 "많은 강사님들이 음악과 지원으로 이루어진 행사여서 감사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능력의 강사님들과 함께 조금 더 크고 보람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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