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사경 안 접힌 차량만 골라"…절도 혐의 4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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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7일 절도 혐의로 A(3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일까지 광주 도심 일대에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7대에서 골프채, 노트북과 시계 등 1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이 잠겨있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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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7일 절도 혐의로 A(3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일까지 광주 도심 일대에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7대에서 골프채, 노트북과 시계 등 1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이 잠겨있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도주·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은 범행 대상이 된다"며 "운전자들은 차량 문단속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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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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