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한국ESG기준원 평가 ‘A등급’ 획득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11. 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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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공신력 있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상장회사 등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평가하고, 각 부문별 등급과 통합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올해 ESG 평가에서 환경 부문은 전년과 동일한 A등급을, 사회 및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각각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A+, A등급을 획득해 통합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1개 기업 중 상위 25% 이내 속하는 수준이다.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ESG 경영 활동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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