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남한강 야간 경관조명 1단계 사업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갈산공원 일대 보행자 안전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한강 야간 경관조명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야간조명 설치사업은 지난해 경기도가 실시한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도비를 지원 받아 추진된 사업으로,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갈산공원 일대 보행자 안전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한강 야간 경관조명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야간조명 설치사업은 지난해 경기도가 실시한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도비를 지원 받아 추진된 사업으로,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된 1단계 사업은 갈산공원에 등대 모양 조명과 산책로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2단계 양강섬 내 야간조명 설치도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군은 등대와 산책로, 양근교 등 1단계 사업구간에 설치된 조명을 활용한 조명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13일부터는 일몰 후 30분 간격으로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야간관광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남한강을 중심으로 야간 경관 명소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자연과 조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