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 열려

최수상 2023. 11. 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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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동반성장 페어, 2023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가 7일 유에코에서 열렸다.

행사는 대기업(공공기관), 중소기업 간 1:1 구매상담회, 대기업 구매방침 및 입점 설명회(울산항만공사, 현대모비스, 롯데백화점), 기술임치기업 우수제품 전시, 중소기업 상담구역 운영, 판촉 기법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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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방성장위원회 주최
대기업 공공기관 60곳, 중소기업 160곳 참여
울산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마련한 2023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7일 유에코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의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등이 개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울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동반성장 페어, 2023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가 7일 유에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한화솔루션㈜,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KCC, ㈜KT, 삼성에스디에스㈜, LG디스플레이㈜, ㈜카카오, 한국에너지공단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 60여 개사와 중소기업 160여 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대기업(공공기관), 중소기업 간 1:1 구매상담회, 대기업 구매방침 및 입점 설명회(울산항만공사, 현대모비스, 롯데백화점), 기술임치기업 우수제품 전시, 중소기업 상담구역 운영, 판촉 기법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열린 구매상담회에서는 대기업 64개사, 공공기관 19개사, 중소기업 168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전체 472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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