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경찰, '북한 내통 정황' 충남도연맹 등 압수수색

배준우 기자 2023. 11. 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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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과 경찰국가수사본부가 오늘(7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국농민회 충남도연맹 사무실과 관련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국정원과 경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충남도연맹 사무실과 사무국장, 여성농민회 사무국장 등 3명의 자택 등 모두 12곳에 수사관을 보내 수사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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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과 경찰국가수사본부가 오늘(7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국농민회 충남도연맹 사무실과 관련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국정원과 경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충남도연맹 사무실과 사무국장, 여성농민회 사무국장 등 3명의 자택 등 모두 12곳에 수사관을 보내 수사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정원과 경찰은 자주통일민중전위 수사 과정에서 포착한 전국 규모의 별도 지하조직 '이사회'와 관련해, 충청 지역책 3명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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