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천둥·미미 웨딩사진 감탄 "사랑꾼 내 동생"→"둘 다 예뻐"

차유채 기자 2023. 11. 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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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남동생인 천둥의 웨딩 사진에 감탄했다.

지난 6일 천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어쩌다 미미 바보가 되었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내년 결혼을 앞둔 천둥·미미 커플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이에 천둥의 누나이자 미미의 예비 시누이인 산다라박은 "사랑꾼 내 동생 보기 좋다", "너무 예쁘다 둘 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새로운 가족이 된 미미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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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수 산다라박, 천둥·미미 커플 /사진=머니투데이 DB, 미미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남동생인 천둥의 웨딩 사진에 감탄했다.

지난 6일 천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어쩌다 미미 바보가 되었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내년 결혼을 앞둔 천둥·미미 커플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두 사람은 각자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미 역시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천둥의 누나이자 미미의 예비 시누이인 산다라박은 "사랑꾼 내 동생 보기 좋다", "너무 예쁘다 둘 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새로운 가족이 된 미미를 환영했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4년째 열애 중이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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