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진양혜 뒷담화 “품격 있는지 모르겠다”(동상이몽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아나운서 방송인 손범수가 후배 아나운서들을 만나 아내 진양혜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후배 아나운서 한석준과 김환을 만난 손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석준과 김환이 당혹감을 드러냈지만 손범수는 굴하지 않고 "아내가 툭하면 독립하겠다고 한다"라며 "택배 상자 큰 걸 두 개나 가져오더라. 미니 냉장고, 간이침대였다. 독립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전 아나운서 방송인 손범수가 후배 아나운서들을 만나 아내 진양혜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후배 아나운서 한석준과 김환을 만난 손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석준이 아내 진양혜의 근황에 관해 묻자 손범수는 “아내는 고정 프로그램은 없지만, 클래식 공연이나 행사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한석준과 김환이 “(진)양혜 누나는 품격이 있으시니까”라며 말하자 손범수는 “남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집에서는 품격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반문했다.
이에 한석준과 김환이 당혹감을 드러냈지만 손범수는 굴하지 않고 “아내가 툭하면 독립하겠다고 한다”라며 “택배 상자 큰 걸 두 개나 가져오더라. 미니 냉장고, 간이침대였다. 독립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김환은 “각방 쓰는 건 좋지 않냐”라며 전하자 손범수와 한석준은 “각방은 절대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이상민 “엄마 사랑해” 남겼다, 故임여순 여사 별세에 먹먹한 추모(미우새)[결정적장면]
- “좋은 친구로” 라이머 안현모 이혼, 성향 차이-딩크족 고민 재조명[종합]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이수정, 남현희 피해자 호소에 일침 “억대 명품 선물, 42살 여성이 사기 몰랐겠나”
- 제시 “6,7명과 연애→韓 남자들 나 감당 못 해” 외국인 만나는 이유(피식쇼)
- 김용, 故최진영 죽음에 죄책감 “하루전 찾아와 웃겨달라고, 못 잡아 미안”(특종)[어제TV]
- 전청조 상의 훌렁 “난 남자” 돌발→“남현희 내가 입 열면 다쳐”(궁금한이야기)[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