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점심은 없다"…슈카·정프로도 당한 '불법 리딩방'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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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1~12월 두 달간 경찰청과 함께 불법 리딩방 피해예방을 위한 공동 홍보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튜버 슈카 △삼프로TV 정프로가 직접 출연하는 홍보영상을 신규 제작하고, 유튜브 방송·공익광고 등으로 집중홍보하는 형태다.
또한 금감원 유튜브 기획영상 '금융쏙! 브리핑'을 통해 금감원 직원과 경찰청 수사관이 직접 출연해 '불법 리딩방 신종 사기수법 및 피해사례, 유의사항'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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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금융감독원은 11~12월 두 달간 경찰청과 함께 불법 리딩방 피해예방을 위한 공동 홍보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튜버 슈카 △삼프로TV 정프로가 직접 출연하는 홍보영상을 신규 제작하고, 유튜브 방송·공익광고 등으로 집중홍보하는 형태다.
또한 금감원 유튜브 기획영상 '금융쏙! 브리핑'을 통해 금감원 직원과 경찰청 수사관이 직접 출연해 '불법 리딩방 신종 사기수법 및 피해사례, 유의사항' 등을 설명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홍보영상을 유관기관(금융협회)과 금융회사 SNS 등을 통해서도 확산에 나설 것"이라며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 피해예방 포스터 배포(일선 경찰서) 등 홍보매체를 다각화해 피해방지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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