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500% 수익' 미끼 151억 원 편취한 일단 검거

유승관 기자 2023. 11.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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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식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사이버수사2대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자하문별관에서 '가상자산 투자리딩방' 운영 재테크 투자사기 연합 조직 49명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투자자문업체를 행세, 투자리딩방(오픈채팅방)을 개설해 허위수익 인증 등으로 피해자 253명을 가짜 가상자산 투자사이트에 가입시켜 151억 원을 가로챈 재테크 투자사기 6개 연합조직 총책급 6명 등 49명(24명 구속)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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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오규식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사이버수사2대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자하문별관에서 '가상자산 투자리딩방' 운영 재테크 투자사기 연합 조직 49명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투자자문업체를 행세, 투자리딩방(오픈채팅방)을 개설해 허위수익 인증 등으로 피해자 253명을 가짜 가상자산 투자사이트에 가입시켜 151억 원을 가로챈 재테크 투자사기 6개 연합조직 총책급 6명 등 49명(24명 구속)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2023.11.7/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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