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답교 교면포장 공사…9일 밤부터 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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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9일 오후 9시부터 10일 오전 6시까지 '신답교 교면포장 공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신답교(북구 상안동 ~ 신천동, 연장 132m, 왕복 6차로)의 노후화된 교량 노면을 재포장하는 작업이다.
울산시는 공사 예고 간판, 점멸경고등, 점멸표시판, 신호수 배치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해 시민 불편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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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가 9일 오후 9시부터 10일 오전 6시까지 ‘신답교 교면포장 공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신답교(북구 상안동 ~ 신천동, 연장 132m, 왕복 6차로)의 노후화된 교량 노면을 재포장하는 작업이다.
공사 시간에도 양방향 차량통행은 가능하나 공사구간 1~2개 차로에 대한 부분통제가 이뤄진다.
울산시는 공사 예고 간판, 점멸경고등, 점멸표시판, 신호수 배치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해 시민 불편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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