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총무위, 충남공공노조와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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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가 지난 6일 충남공공노동조합과의 간담회를 갖고 당진시설관리사업소 소속 체육지도자들의 처우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공공노동조합 관계자는 "당진시 체육시설팀의 당진도시공사로 이관됨에 따른 고용 유지 여부, 체육지도자의 임금 및 처우개선, 근무 인력 충원 등에 대해 건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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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가 지난 6일 충남공공노동조합과의 간담회를 갖고 당진시설관리사업소 소속 체육지도자들의 처우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한상화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시의원, 충남공공노동조합조합원 12명,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공공노동조합 관계자는 “당진시 체육시설팀의 당진도시공사로 이관됨에 따른 고용 유지 여부, 체육지도자의 임금 및 처우개선, 근무 인력 충원 등에 대해 건의했다”고 말했다.
한상화 총무위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당진시민을 위해 체육시설 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체육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은 집행부와 면밀히 논의한 후 처우 개선과 고용불안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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