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 속여 초과수당 챙긴 부산경찰청 간부 적발

권태완 기자 2023. 11. 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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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소속 간부가 근무시간을 허위로 입력해 초과 근무 수당을 챙긴 혐의로 적발됐다.

부산경찰청은 부정한 방법으로 근무 수당을 받은 A경감을 감찰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경감은 자신과 동료 직원이 일하지 않은 근무 시간을 허위로 기재해 초과 근무 수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A경감을 일선 지구대로 발령내고, 감찰 결과에 따라 징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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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권태완 기자 = 부산경찰청 로고. kwon97@newsis.com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경찰청 소속 간부가 근무시간을 허위로 입력해 초과 근무 수당을 챙긴 혐의로 적발됐다.

부산경찰청은 부정한 방법으로 근무 수당을 받은 A경감을 감찰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경감은 자신과 동료 직원이 일하지 않은 근무 시간을 허위로 기재해 초과 근무 수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A경감을 일선 지구대로 발령내고, 감찰 결과에 따라 징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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