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신인 선수 전원, 데뷔 전 교육 실시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3. 11. 7.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KOVO) 신인 선수들이 데뷔에 앞서 프로의 소양을 갖추는 수업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7일 "전날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2023-2024 KOVO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좋은 분위기 속에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오늘 배움이 앞으로 프로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2024시즌 프로배구 신인 선수들의 오리엔테이션 모습.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KOVO) 신인 선수들이 데뷔에 앞서 프로의 소양을 갖추는 수업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7일 "전날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2023-2024 KOVO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은 남자부 20명, 여자부 21명 총 41명의 신인 선수 전원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각종 제도 교육부터 미디어 코칭 등 폭넓은 수업이 이뤄졌다. 프로 선수로서 겸비해야 할 소양을 쌓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또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진행한 금지 약물 방지 교육을 시작으로 프로 선수 필수 교육인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의 스포츠 윤리 교육이 이어졌다. 미디어 코칭 교육을 통해 올바른 언론 대응의 중요성을 익히고, 선수 제도 교육이 실시됐다.

선수들은 "좋은 분위기 속에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오늘 배움이 앞으로 프로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