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2024 국내외 경제·산업 전망 온라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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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오는 8~9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들이 준비한 2024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보다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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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오는 8~9일 연다고 7일 밝혔다.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금융시장 포럼' 첫째 날에는 경제 및 외환, 국내외 주식전망과 주식 전망을 발표하고 국내외 채권 및 크레딧·대체투자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포럼 둘째 날에는 소비재 및 플랫폼, 모빌리티와 소재·산업재, 정보기술(IT) 하드웨어(HW), 제약·바이오, 혁신성장, 금융 등 총 네가지 섹션별로 각 개별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소개된다.
신한투자증권 측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해당 포럼을 생중계할 예정이며, 진행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라고 전했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예상보다 강한 연준의 긴축은 채권 금리 속등과 주식시장 변동성을 야기했고, 견조한 미국 경제 흐름 속에 한국 경제는 저성장 장기화로부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안타까운 형국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들이 준비한 2024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보다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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