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타 지자체 의회 연수 방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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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지난 6일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18명과 직원 11명 등 방문단 29명이 거제시의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거제시의회의 우수사례 연구를 위한 기관 방문의 일환으로 새로운 정책 개발을 의정활동에 접목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김선민 의회운영위원장은 "윤부원 의장과 함께, 우리 의회를 찾고 거제시를 방문하는 모든 손님들을 정성으로 맞이해 지금보다 더 좋은 소문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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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지난 6일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18명과 직원 11명 등 방문단 29명이 거제시의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거제시의회의 우수사례 연구를 위한 기관 방문의 일환으로 새로운 정책 개발을 의정활동에 접목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2층 회의실에서 북구와 거제시의 예산 운용 현황과 거제시 양대 조선소 및 관광산업 현황 등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진 후 의회 방송 시스템 등에 대한 비교 시찰이 있었다.
또한 최근 전국 각지에서 여러 의회가 연수 및 시찰 목적으로 거제시를 방문하고 있다.
거제시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거제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거제시의 우수 정책과 관광 홍보에 매진하는 중이다.
윤부원 의장은 “최근 전국 지방의회가 거제시를 많이 찾고 있다”며 “거제시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주민 대표로서 우리 거제가 대한민국 전역에 더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도록 맡은 사명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민 의회운영위원장은 “윤부원 의장과 함께, 우리 의회를 찾고 거제시를 방문하는 모든 손님들을 정성으로 맞이해 지금보다 더 좋은 소문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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